드림캐처를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꾼다고 하지요?
드림캐처안에 오테라를 넣어봅니다.
부디, 여드름박사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소망도 담아서^^

오테라를 사용하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우와^^ 기사도 있네요>_<
오테라의 천연 성분은 피부의 자연 치유 능력과 최적의 피부 수분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오오! 나디아에게는 딱입니다아♡

디자인이 이쁘다고해서 무조건 사거나 무조건 좋다고 하면 안되겠지요!
써보지도 않고 그런 말을 하는 건 무책임한 행동일테니까요^^
오테라 내추럴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는 끈적임 전혀 없구요.
향도 짱 산뜻하니 나디아 취향입니다>_<
은은하니 좋아요. 무엇보다 신랑도 요런 향을 좋아하기도 하구요...(푸히히)

전성분을 확인하면서보니 홍삼, 녹차, 산자나무, 어성초, 감초, 은행, 오디, 무화과, 석류, 녹용 등
어마어마한 추출물이 들어갔더라구요.
다른건 눈에 익어서 조금 알겠는데 산자나무? 그건 뭘까요?

화장품 사용하면서 요런 궁금증 오랜만에 가져봤어요.
산자나무? 비타민 나무? 음?
무척 궁금해지더라구요.

산자나무는 한방약과 스킨케어 제품의 원료로 많이 쓰인다고 해요.
산자나무 열매는 비타민C와 E함량이 높고,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화합물의 원료로 개발하려는 연구도 진행중이라고 해요.
건강에 좋기로도 유명하다는데요! 피부에도 짱 좋겠지요?

오오, 그 산자나무로 만든 화장품을 바르고 있는거네요 제가^^

나디아는 화장품 사용할 때 끈적임 있으면 안사요.
그리고 아무리 좋다고해도 안써요.
손에 닿았을 때 뭔가 달라붙는 그 느낌이 무척 싫더라구요.

오테라 내추럴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는 다릅니다.
손등에 떨어뜨렸을 때, 끈적임 있을 것 같아서 어후C 했는데요,
바르는 순간 우와아로 바뀌었답니다.

끈적임 전혀 없어요!
그런데 무척 부드럽고 촉촉해요.

오테라 화장품은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이 바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계절마다 화장품 바꿔쓰던 나디아에게는 아주 엄청난 일이 일어난 거랍니다^^